안녕하세요 등산화 수선 레마이스터입니다.오늘은
좀 생소한 등산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국내 제화
브랜드인 금강제화에서 나온 클래식 등산화 입니다.
요즈음의 누벅과 합성소재로 이루어진 갑피 부분과 달리
통가죽으로 이루어진 등산화 입니다. 등산화 역사의
초기 등산화가 이와 같았습니다. 갑피부터 밑창까지
모두 가죽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미끄러운 가죽
밑창에 금속 징을 박아 사용하였고 이후에 비브람
설립자가 고무 아웃솔을 발명하면서
지금의 등산화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http://blog.naver.com/remeistershoes/221033492770
수선을 위해 맡겨진 등산화는 오래되었지만
기능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갑피의 상태도 양호 했으며 밑창의 접촉이 분리되거나
트레드가 크게 상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등산화 밑창은 고무 및 합성소재로서 시간에 따라
눈에 띄지 않게 부식이 되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창갈이를 진행하는게 좋았습니다.
금강제화 클래식 등산화 비브람 밑창 교체 창갈이 후
대다수의 클래식 등산화와 같이 이번 등산화도 평창의 형태를
지니고 있었기에 많이 하시는 비브람 비피더 나 라이트런이
아닌 비브람 몬타나 블럭으로 창교체를 진행하였습니다.
레마이스터는 등산화 수선 장인입니다.
여러분의 등산화에 새생명을 불어 넣습니다.
안녕하세요 등산화 수선 레마이스터입니다.오늘은
좀 생소한 등산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국내 제화
브랜드인 금강제화에서 나온 클래식 등산화 입니다.
요즈음의 누벅과 합성소재로 이루어진 갑피 부분과 달리
통가죽으로 이루어진 등산화 입니다. 등산화 역사의
초기 등산화가 이와 같았습니다. 갑피부터 밑창까지
모두 가죽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미끄러운 가죽
밑창에 금속 징을 박아 사용하였고 이후에 비브람
설립자가 고무 아웃솔을 발명하면서
지금의 등산화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http://blog.naver.com/remeistershoes/221033492770
수선을 위해 맡겨진 등산화는 오래되었지만
기능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갑피의 상태도 양호 했으며 밑창의 접촉이 분리되거나
트레드가 크게 상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등산화 밑창은 고무 및 합성소재로서 시간에 따라
눈에 띄지 않게 부식이 되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창갈이를 진행하는게 좋았습니다.
금강제화 클래식 등산화 비브람 밑창 교체 창갈이 후
대다수의 클래식 등산화와 같이 이번 등산화도 평창의 형태를
지니고 있었기에 많이 하시는 비브람 비피더 나 라이트런이
아닌 비브람 몬타나 블럭으로 창교체를 진행하였습니다.
레마이스터는 등산화 수선 장인입니다.
여러분의 등산화에 새생명을 불어 넣습니다.